제7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 활용 대회

제7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 활용 대회 개최

-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 누리집에서 4.1.(화) ~ 4.30.(수)까지 온라인 접수

- 수상자상장(총 64팀), 상금(총 11,400만 원), 수상자·소속교육비·부상(100만 원 상당) 수여

- 수상자에게 노트북, 태블릿, 무선이어폰 등 실용적인 부상 제공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교육데이터의 지속적인 분석과 신규 서비스 발굴을 위해 ‘제7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를 개최한다.

※ 공공데이터: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생성·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로, 개방된 데이터는 국민 누구나 사용 가능(영리적 목적으로도 재사용·재배포 가능)
- 교육분야 주요 공공데이터 : 학사일정, 취업통계, 학교재정, 학교시설정보, 급식식단정보, 학구도정보, 어린이집정보공시, 유치원정보공시, 학교정보공시, 대학정보공시, 교육통계 등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 활용 대회란?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 대회’는 교육 분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분석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참가자(팀 또는 개인)는 교육 관련 개방 데이터를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으며, 상품/서비스 분야의 대상 수상자(팀 또는 개인)에게는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제13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 기관(중앙부처, 광역·기초자치단체, 교육청, 공공기관)의 개별 공모전에 입상하여 기관의 추천을 받은 팀을 모아 진행하는 왕중왕전 대회

특히, 올해는 전년도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상금 규모를 대폭 확대(6,400만 원→11,400만 원)하였고, 수상자에게는 노트북, 태블릿, 무선이어폰 등 실용적인 부상도 함께 지원한다. 본 대회는 개인이나 팀(최대 3명까지)으로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학생부(데이터 분석)와 일반부(데이터 분석 및 서비스/상품 분야)로 구분·실시된다.

※ 전년도 대상 수상작
(학생부, 분석분야) 기계학습(머신러닝)을 이용한 서울특별시 늘봄학교 도입 이후 출생아 수의 예측(접이식 고양이)
(일반부, 분석분야) 충청남도 학교급식의 1인당 급식비와 영향균형 기반의 분석을 통해 개선방안 도출(인비디코)
(서비스/상품분야) 가정에서 쉽게 학교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초등학교 알림장 플랫폼(스쿨포인트)

※ 최근 3년간 참가현황
(‘22년)제4회: 116팀 → (‘23년）제5회: 125팀 → （‘24년）제6회: 434팀

참가 신청은 4월 1일(화)부터 4월 30일(수)까지 대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5~6월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64편의 수상작을 선발한다. 수상자에게는 교육부 장관상, 시도교육감상, 주관·후원기관상과 함께 상금이 수여되며, 대상 수상자(3)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교육비와 부상을 추가로 지원한다.

*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 누리집: edss.moe.go.kr

아울러, 이번 대회부터 최종 수상작은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 누리집에 우수사례로 대국민 공개 및 교육 분야 연구에 계속 활용되며, 수상작에는 참가자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디지털 인증서(디지털 배지)가 발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