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후 3주 이내 발열이나 발진이 있다면, 홍역 가능성 의심
해외여행 후 3주 이내에 발열 발진이 있다면 홍역일 수 있습니다.- 2025년 5월 3일 기준 국내 총 52명 홍역 환자 발생, 이 중 해외유입 사례 36명(69.2%), 해외유입 관련 사례 16명(30.8%)- 환자 중 백신 미접종자 32.7%(17명) 또는 모름 28.8%(15명), 19세 이상 73.1%(38명)- 해외여행 전 백신 접종 후 출국, 해외여행 후 발열 동반 기침, 콧물, 결막염, 발진 등 증상이 있는 경우 홍역 의심 진료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5월 연휴 기간에 해외여행, 특히 홍역 유행 국가*를 방문한 국민은 귀국 후 3주 이내 발열이나 발진 등 증상이 있다면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에 주의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의료진에게는 해외 여행객..
2025.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