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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ies

도쿄 디즈니씨 후기

by connecting story 2025.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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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디즈니씨 기본사항

 

기본적인 사항은 디즈니랜드와 동일함. 어플에서 1데이 패스포트(입장권)을 구입하고 원하는 어트랙션을 위해 DPA나 PP 등을 구입해서 어트랙션을 이용하면 됨. 도쿄 디즈니랜드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파크 가이드 내용을 정리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길 바람.

 

도쿄 디즈니랜드 후기 1

 

도쿄 디즈니랜드 후기 1

도쿄 디즈니랜드 후기 2 도쿄 디즈니랜드 후기 2도쿄 디즈니랜드 후기 1 도쿄 디즈니랜드 후기 1도쿄 디즈니랜드 기본 사항 도쿄 디즈니랜드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정보들을 정리해 봄. 도쿄

connectingstory.tistory.com

 

평일인데.. 사람 미어터짐.ㅎ 그래도 이번주가 일본 성년의 날이었고 도쿄 한파주의보도 뜨고 해서 주말보다 나은 편이라고 하던데 그래도 사람이 너무 많음. 아시아 외 다른 나라 사람들도 꽤 많이 보이는 것을 보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이긴 한 것 같음. 우린 천천히 둘러볼 계획이라 급하게 준비하지 않았지만 입구에서 30~40분정도 줄을 서서 기다렸음. 9시 오픈인데 거의 9시 40분쯤 들어갔던 것 같음. 

도쿄 디즈니씨 야경도쿄 디즈니씨 야경

 

 

 

도쿄 디즈니씨 어트랙션

 

디즈니씨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바다를 테마로 한 디즈니 테마파크라고 하는데 디즈니랜드와 어트랙션에서 차이가 있음. 디즈니랜드는 7개의 테마가 있으면 디즈니씨는 8개의 테마가 있음. 

 

메니터레니언 하버, 아메리칸 워터프론트, 포트 디스커버리, 판타지 스프링스, 로스트 리버 델타, 아라비아 해안, 머메이드 라군, 미스테리어스 아일랜드 등 8개의 테머애 34개의 어트랙션이 있다고 함. 34개 중 어떤 것을 타야될지 몰라 여러 사이트에서 추천 어트랙션을 정리해 봄. 이중에서 몇 개나 탈 수 있을런지 모르지만 선착순으로 PP든 DPA든 구매해야 하니까 리스트 작성의 필요가 있음.

추천 어트랙션

인디아나 존스(PP 가능) - 로스트 리버 델타
토이스토리 마니아(DPA 가능) - 아메리칸 워터프론트
타워 오브 테러(DPA가능) - 아메리칸 워터프론
소링 판타스틱 플라이트(DPA가능) - 메디테러니언 하버
센터 오프 디 어스(DPA가능) - 미스테리어스 아일랜드

 

출처 - 도쿄 디즈니리조트 홈페이지

 

 

 

도쿄 디즈니씨 DPA, PP 구입

 

들어오자마자 애들 때문에 토이스토리 dpa하고 매직램프 pp로 끊었음. '생각보다 인기가 없는 것인가'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다른 인기있는 어트랙션들도 물론 오후이지만 dpa 구매할 수 있었던 것을 보면 오늘 이 상태가 사람이 적었던 것 같음. 심지어 지금은 기다리면서 실시간 글을 쓰고 있을 정도니까 그렇게 복잡한 편은 아니라는 것이 맞는 것 같음. 

 

토이스토리를 dpa로 끊어 어트랙션을 이용하겠다고 생각한 것은 애들한테 좋은데 어른들한테는 그다지 비추함. PP로는 매직 램프 씨어터에서 지니 쇼를 봤음. 내용이 전부 일본어라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대충 그렇구나 하다가 나옴. 타워 오브 테러나 센터 오브 디 어스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확실히 인기있는 것은 금방 떨어짐. 센터 오브 디 어스는 100분 기다려서 탐. 타워 오브 디 어스도 100분 기다려야 한다길래 포기함. 기다리기 너무 힘듦.

 

참고로 구입한 DPA를 이용한 후 바로 다른 DPA를 구입할 수 없기 때문에 DPA를 끊을 때는 시간 계획을 잘 세워 끊어야 함. 심지어 PP는 한 번 밖에 구입을 못하는 것 같음. 계속 이용할 수 없다는 문장만 떠 있음.

 

다들 어트랙션에서 줄서고 있는지 호수 주변에는 아무도 없음. 사진찍기 좋음. 분명 한파주의보라고 해서 롱패딩에 단단히 입고 왔는데 햇살이 좋음. 따뜻함. 이젠 더움. 그래도 밤까지 있을 예정이니 누군가 물어본다면 롱패딩을 추천함. 

 

 

 

 

 

17시 ~ 18시 도쿄 디즈니씨

 

중간중간에 실시간 사진을 올릴려고 했는데 신나게 놀다보니 시간이 빨리 감. 사실 논다기 보다는 애들은 너네들끼리 놀아라 하고 어른들은 카페에 앉아 시간보내는 것이 더 많았음. 생각보다 빨리 어두워지는 것 같음. 서울하고 시차는 나지 않는데 그래도 더 동쪽이라고 해가 더 빨리 지는 것 같은 생각. 그래도 사람들이 별로 없는 곳을 찾아 찍은 사진인데 그래도 많음. 심지어 저녁에 들어오는 사람들도 많음. 애버랜드와 규모만 다르지 비슷한 상황임. 

도쿄 디즈니씨

 

 

18시쯤 디즈니씨는 깜깜함.

야경 찍으러 가야겠음. 확실히 조명이 많아 구경하기에는 좋음. 

도쿄 디즈니씨 야경도쿄 디즈니씨 야경
도쿄 디즈니씨 야경도쿄 디즈니씨 야경

 

 

집에 가기 전 마지막 불을 태우기 위해 고민하다고 소어링을 DPA로 끊어서 들어갔음. 들어가기 전에 대기 시간을 보니까 120분임. 기다리는 줄은 끝이 안보임. 소어링은 어른들도 재밌게 볼 수 있음. 

도쿄 디즈니씨 소어링

 

 

 

 

도쿄 디즈니씨 흡연구역

 

디즈니랜드와 마찬가지로 버스터미널 쪽 1곳, 워터프런트 파크 쪽 1곳, 아라비안 코스트 쪽 1곳 이렇게 3군데가 있음.

도쿄 디즈니씨 흡연구역도쿄 디즈니씨 흡연구역
출처 - 도쿄 디즈니리조트 홈페이지

 

도쿄 디즈니씨 흡연구역도쿄 디즈니씨 흡연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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