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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stories

2024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공개

by connecting story 2025.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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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발표

- 전년 대비 중학교 3학년 국어’ 3수준(보통학력) 이상 비율 증가, ‘고등학교 2학년 수학 1수준(기초학력 미달) 비율 감소

- 지역 규모에 따른 학력 격차는 중학교에서 유의미하게 나타남

 

2024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개요

(목적) 국가수준의 학업 성취수준 파악 및 추이 분석을 통한 학교 교육의 성과 점검, 교육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확보

(시행일) 중3  2024. 9. 10.() / 고2  2024. 9. 24.()

(평가 대상) 2 전체 학생의 약 3% 표집, 27,606(524개교)

(평가 방식) 컴퓨터 기반 평가(CBT)

(영역) 교과 - 국어·수학·영어(중학교는사회·과학 1.5% 표집), 설문 - 학교생활 등 정의적 특성

(성취수준) 4수준(우수학력), 3수준(보통학력), 2수준(기초학력), 1수준(기초학력 미달)

 

 

 

 

1. 왜 학업성취도 평가는 중요한가?

학업성취도 평가는 단순히 시험 점수를 발표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이 평가는 국가 차원의 교육 수준을 진단하고, 학교 교육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를 통해 기초학력 보장 정책, 교과 교육과정 개선, 지역·계층 격차 해소 정책을 설계합니다.

올해 발표된 2024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는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국어·수학·영어 3개 과목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성취 수준을 평가했습니다. 이 결과는 향후 교육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자료로 활용됩니다.


2. 평가 개요

  • 대상 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
  • 응시 인원: 약 27,606명 (전체 학생의 약 3.4%)
  • 평가일: 중3(9월 10일), 고2(9월 24일)
  • 평가 과목: 국어, 수학, 영어
  • 평가 범위:
    • 중3 → 중학교 1~2학년 전 과정 + 3학년 1학기
    • 고2 → 고등학교 1학년 전 과정
  • 부가 조사:
    • 교과기반 정의적 특성(자신감, 흥미, 가치, 학습 의욕)
    • 비교과 특성(학교생활 만족도, 사회·정서 역량, 진로 성숙도, 자기조절학습 등)

3. 핵심 결과 요약

교과별 ‘3수준 이상(보통 이상)’ 성취율

구분국어수학영어
중3 66.7% (↑) 48.6% (↓) 61.2% (↓)
고2 54.2% (↑) 57.2% (↑) 72.4% (↑)
 

트렌드

  • 중3 국어는 2023년 대비 5.5%p 상승 → 최근 독서교육·논술형 학습 강화 정책의 효과로 분석
  • 중3 수학은 여전히 50% 미만 → 가장 낮은 성취율, 수학 불안·기초학력 격차 심화 우려
  • 고2 영어는 **72.4%**로 최고 수준 → 의사소통 중심 영어교육 정책이 긍정적 영향
  • 전체적으로 영어는 상승세, 수학은 정체, 국어는 회복세를 보임

 

 


4. 과목별 심층 분석

✅ 국어: 학습 회복세 뚜렷

중학교 국어는 2023년 대비 5.5%p 상승, 고등학교도 소폭 증가했습니다.
이는 논술형·서술형 평가 확대, 독서 중심 수업 강화가 효과를 보였다는 신호입니다.
특히,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훈련토론 수업을 받은 학생들이 높은 성취를 보였습니다.

✅ 수학: 여전히 기초학력 사각지대

수학은 중학교에서 48.6%로 최저 수준이며, 2023년 대비 소폭 하락했습니다.
원인으로는 코로나 이후 학습 결손 미해소, 연산·개념 이해 부족, 수학 불안 심리가 꼽힙니다.
특히 농산어촌·취약계층 학생의 격차가 심각해, 맞춤형 지원이 절실합니다.

✅ 영어: 꾸준한 상승세

고등학교 영어는 72.4%로 최고 성취율, 중학교도 60% 이상을 유지했습니다.
이는 의사소통 중심 영어 수업, 듣기·말하기 강화 프로그램의 효과로 보입니다.
영어 자신감과 흥미가 높은 학생일수록 성취도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5. 성별·지역별 특징

  • 성별: 여학생은 국어·영어에서 강세, 남학생은 수학에서 근소하게 우세
  • 지역별: 대도시 학생이 전 교과에서 우위, 농어촌 학생은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음
  • 사회경제적 배경: 가정의 독서 환경, 사교육 여부가 성취도에 영향을 미침

6. 정의적 특성(학습 태도) 분석

  • 학습 자신감: 수학 자신감이 낮은 학생일수록 기초학력 미달 가능성 높음
  • 흥미와 가치: 국어와 영어에서 흥미·가치가 높은 학생은 성취도도 높음
  • 진로 성숙도: 자신의 진로 목표가 명확한 학생일수록 학업 성취 수준도 높은 경향

7. 정책 시사점

기초학력 보장 정책 강화

  • 학습 결손 학생 대상 개별 맞춤형 지원
  • 온라인 학습 도구 활용 확대

교과별 교육 강화 전략

  • 국어 → 독서 토론, 글쓰기 교육 강화
  • 수학 → 개념 중심 수업 + 심리적 불안 완화
  • 영어 → 실제 의사소통 상황 연습 지속 확대

정의적 특성 지원

  • 학습 자신감 향상 프로그램, 진로 상담 활성화
  • 지역·계층별 교육격차 완화 정책 강화

8. 결론

올해 평가에서 국어와 영어는 긍정적인 개선을 보였지만, 수학의 정체와 격차 문제는 여전히 해결 과제로 남았습니다.
앞으로는 기초학력 보장 + 정의적 특성 강화 + 맞춤형 학습 지원이 핵심 키워드가 될 것입니다.

 

 

* 자료출처 - 교육부 보도자료(2025.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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