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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rent affairs/connecting society stories

제로 열풍(Zero Trand)

by connecting story 2024.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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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트랜드

 

제로트렌드

 

최근 우리나라에서 '제로 열풍(zero trend)'은 매우 강력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로 슈거(zero sugar)'부터 '제로 글루텐(zero gluten)',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등 제로의 시대가 도래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제로칼로리 음료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했으며, 특히 2020년에서 2022년 사이 시장 규모가 4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주요 음료 및 식품 제조사들은 제로칼로리 제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으며, 제로슈거, 제로칼로리 제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Recently, the "zero trend" has been taking place very strongly in Korea. It is no exaggeration to say that the era of zero has arrived, from "zero sugar," to "zero gluten", and "zero waste". In recent years, the zero-calorie beverage market has exploded, with the market more than quadrupling in size, especially between 2020 and 2022. Major beverage and food manufacturers are scrambling to roll out zero-calorie products, and sales of zero-calorie products are surging.

 

설탕 사진

 

젊은 세대, 특히 2030세대를 중심으로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로 제품의 인기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는 건강과 기쁨이라는 단어의 조합으로 건강관리를 즐겁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대체당은 전통적인 설탕을 대신하여 단맛을 제공하는 물질을 말합니다. 대체당은 칼로리가 낮거나 없으며, 혈당 수치를 급격히 올리지 않기 때문에 건강을 중시하는 사람들이나 당뇨병 환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대체당은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각각의 특성과 용도가 다릅니다.

 

The popularity of zero products continues to rise as interest in health and well-being increases, especially among the younger generation, especially those in their 20s and 30s. "Healthy Pleasure," which is spreading around the MZ generation, means that it entertains health care with a combination of the words health and joy. Substituting sugar is a substance that provides sweetness in place of traditional sugar. Substituting sugar is popular with health-conscious people and diabetics because it is low in calories or does not raise blood sugar levels dramatically. There are many types of substitute sugar, and each has its own characteristics and uses.

 

 

천연대체당( Natural Sugar Substitutes)

스테비아: 남아메리카 원산의 스테비아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로, 설탕보다 200~300배 더 강한 단맛을 내면서도 칼로리가 거의 없습니다. 혈당 수치를 높이지 않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들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Stevia: A natural sweetener extracted from the Stevia plant native to South America. It is 200-300 times sweeter than sugar and has almost no calories. It does not raise blood sugar levels, making it particularly useful for people with diabetes.

스테비오사이드 구조
스테비오사이드(출처 - 위키백과)

 

 

에리스리톨: 천연적으로 과일과 발효 식품에서 발견되는 당알코올로, 설탕의 약 70% 정도의 단맛을 가지고 있으며 칼로리가 거의 없습니다. 소화가 잘 되고, 혈당과 인슐린 수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장점입니다.

 

Erythritol: A sugar alcohol naturally found in fruits and fermented foods. It has about 70% of the sweetness of sugar and is almost calorie-free. It is well-digested and does not affect blood sugar or insulin levels.

 

자일리톨: 자작나무에서 추출된 당알코올로, 설탕과 거의 동일한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설탕의 약 60%에 불과합니다. 자일리톨은 치아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Xylitol: A sugar alcohol derived from birch trees that has almost the same sweetness as sugar but with only about 60% of the calories. Xylitol is known to have positive effects on dental health.

 

인공 대체당( Artificial Sugar Substitutes)

아스파탐: 두 가지 아미노산인 아스파르트산과 페닐알라닌으로 만들어진 인공 감미료로, 설탕보다 약 200배 더 강한 단맛을 제공합니다. 칼로리가 거의 없으며, 다양한 식음료에 널리 사용됩니다.

 

Aspartame: An artificial sweetener made from two amino acids, aspartic acid and phenylalanine. It provides about 200 times the sweetness of sugar and is nearly calorie-free. It is widely used in various foods and beverages.

아스파탐 구조
아스파탐(출처 - 위키백과)

 

 

사카린: 가장 오래된 인공 감미료 중 하나로, 설탕보다 약 300배 더 강한 단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카린은 칼로리가 없고, 다이어트 제품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Saccharin: One of the oldest artificial sweeteners, saccharin is about 300 times sweeter than sugar. It is calorie-free and is primarily used in diet products.

 

수크랄로스: 설탕을 화학적으로 변형시켜 만든 인공 감미료로, 설탕보다 약 600배 더 강한 단맛을 냅니다. 열에 강해 요리나 베이킹에 사용되며, 칼로리가 없고 혈당 수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Sucralose: An artificial sweetener created by chemically modifying sugar, sucralose is about 600 times sweeter than sugar. It is heat-stable, making it suitable for cooking and baking. It has no calories and does not affect blood sugar levels.

 

기능성 대체당( Functional Sugar Substitutes)

올리고당: 올리고당은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설탕보다 덜 달지만 소화가 잘 됩니다. 또한 장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Oligosaccharides: These act as prebiotics, feeding beneficial bacteria in the gut. They are less sweet than sugar but are easily digested and help improve gut health.

 

말티톨: 당알코올의 일종으로, 설탕보다 약간 낮은 단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칼로리는 설탕의 약 50% 정도로 낮으며, 다양한 다이어트 제품에 사용됩니다.

 

Maltitol: A type of sugar alcohol that is slightly less sweet than sugar. It has about 50% of the calories of sugar and is used in various diet products.

 

 

 

일반적으로 대체당은 설탕보다 칼로리가 낮거나 아예 없어서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들에게 사용할 수 있고 충치를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치아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대체당(에리스리톨, 자일리톨 등)은 과다 섭취 시 복부 팽만, 설사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고 인공 감미료에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체당은 다양한 식품과 음료에서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좋은 옵션이지만 개인의 건강 상태와 필요에 따라 적절히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ugar substitutes are generally known to be lower in calories or completely calorie-free compared to sugar, making them helpful for weight management. Additionally, they do not cause a rapid spike in blood sugar levels, making them suitable for people with diabetes. Moreover, because they do not contribute to tooth decay, sugar substitutes can help promote dental health. However, some sugar substitutes (such as erythritol, xylitol, etc.) may cause side effects like bloating and diarrhea when consumed in excess and may not be suitable for individuals sensitive to artificial sweeteners. While sugar substitutes are a great option for replacing sugar in various foods and beverages, it is important to choose them based on individual health conditions and n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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