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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첫번째 제목(인간관계는 1+1=100)에 이끌려 요즘 읽고 있는 책이다.
인간관계는 1+1=100
인간관계에서 협력의 힘과 시너지를 강조하는 비유라고 생각했다. 내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내가 조언이나 도움을 구할 수 있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의미이고 동시에 내가 도와줘야 할 사람도 늘어난다는 의미이다.
"우리가 새로 누군가를 사귀고 그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잘 부탁하고 잘 의지하는 기술을
갈고 닦는 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무리해서 다가가지 않는다
같은 부서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무리한 요구를 했을 때처럼 "타인은 나만큼 나에대해서 생각해주지 않는다"는 의미가 정확하게 들어맞을 때가 또 없을 것이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주고 상대방도 내게 무언가를 주고, 그 관계에 무리가 없는 상태가
바로 이상적인 관계입니다."
"친한 것과 뻔뻔한 것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점을 자각하지 않으면 원만한 인간관계는 쌓을 수 없습니다."
쓸데없는 흥정은 하지 않는다
"할 말이 있으면 내가 먼저 전화를 걸면 되고, 만나고 싶으면 내가 먼저 만나자고 하면 됩니다. ... 만나고 싶은 사람에게 만나고 싶다고 말하고 호감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마음을 전해야 합니다."
에너지 도둑 구별법
절대로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에너지 도둑이 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던 파트. 진학 상담을 오랫동안 하다보니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다는 것이 어느 순간 학생들에게 팩트폭격자가 되어 버렸다. 나는 에너지 도둑이었는가? 아니면 진지하게 조언해주는 사람이었는가?
"에너지 도둑과 진지하게 조언해 주는 사람을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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